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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일 수요일

봄날의 꽃, 청춘.

싱그러운 초록 잎으로 뽐내는 생명력도, 울긋불긋 물든 단풍이 보여주는 원숙미도 좋지만, 봄날 만개한 꽃들은 청순함을 넘어 고고하기까지 하다.
봄날 만개한 꽃은 빛나는 청춘과도 같다. 청춘일 땐 청춘인지도, 청춘의 아름다움도 모르기에 더욱 빛이 나는 건 아닐까.
사람들은 꽃을 보며 청춘을 추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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